검색결과
  • (1)대지 선택과 예산|건축가 공일곤 씨의 「어드바이스」

    땅값이 다시 고개를 들었고 철근을 비롯하여 건축자재가 품귀에다 값이 뛰었다고 해서 새로 집을 짓는 일이 일반서민들에겐 무척 어렵게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복잡한 도시생활에서 비록

    중앙일보

    1973.08.30 00:00

  • 뇌염 비상

    서울시는 뇌염증세로 1명의 어린이가 죽고 도봉구 월계동, 성동구 반포동, 서대문구 수색동 등지에서 1∼2 마리씩의 뇌염 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뇌염예방비상 근무에 들어갔다. 시 보건

    중앙일보

    1973.08.16 00:00

  • 버스, 고가도서 추락|승객 10명부상

    17일하오3시쯤 서울 서대문구 합동 76 서소문 고가도로 입구에서 김포에서 시청 쪽으로 달리던 서울 영5-2880호 좌석「버스」(운전사·권기수·41)가 「브레이크」고장을 일으켜 고

    중앙일보

    1972.08.18 00:00

  • 재방송에 몰려 화재만발|「7.4 물결」이틀째

    7·4발표의 충격은 시간이 지남에도 식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발표가 있은 4일은 밤늦게까지 거리·다방·가정에서 온통『평양에 갔다 왔다』는 놀라운 이야기에 쏠렸고, 하루가 지

    중앙일보

    1972.07.05 00:00

  • "놀라운 발표"…긴장한 눈·귀-남북공동성명이 나오던 날의 시민들 표정

    온 국민은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큰 발표에 놀라고 흥분하고 감격하고 기대하는 감정을 동시에 느꼈다. 4일 상오 10시 중대발표가 있다는 예고에 따라「텔리비젼」과 「라디오」앞에 눈과

    중앙일보

    1972.07.04 00:00

  • 잡상들이 점거...혼잡한 거리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거리질서가 다시 엉망이 되었다. 최근 시청앞 주변도로와 종로·청계천·서울역 주변 등 주요 도로변과 육교·지하도 등에 잡상인들이 모여들어 큰 혼잡을 이루고 있다.

    중앙일보

    1972.06.05 00:00

  • (2) 왜 난시청 지대가 있나

    TV 「세트」도 고장이 아니고 「안테나」도 보통 쓰는 것을 제대로 설치했는데도 화면이 선명치 않고 소리가 고르지 않은 경우가 있다. 그럴 땐 그곳이 TV 난시청 지대가 아닌가 의심

    중앙일보

    1972.03.24 00:00

  • 노고산동 저탄장 이전호소

    신촌 「로터리」옆 서부저탄강(삼표연탄·대명연탄)에서 인근주택가로 날아드는 연탄가루와 저탄장을 드나드는 차량의 소음진동 때문에 살 수 없다고 마포구신수동 및 노고산동지역주부 80여명

    중앙일보

    1971.09.08 00:00

  • 발파에 떠는 서울 도심

    서울의 지하철 공사를 비롯, 지하도 및 건축 공사 등 도심에서의 각종 공사에 다이너마이트가 그대로 사용되고 있어 이에 대한 시정과 안전 대책이 요청되고 있다. 서울지하철 공사가 도

    중앙일보

    1971.06.17 00:00

  • 15세 영장…진통 6시간|김 후보 집 폭발물 조카 홍준 군이 구속되기까지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 집 폭발물 사건의 범인으로 단정된 김홍준 군의 구속 영장은 신직수 검찰 총장과 이봉성 차장 검사 등 대검찰청 고위 간부가 퇴청하지 않고 영장 발부 여부를

    중앙일보

    1971.02.11 00:00

  • (15)

    지난5일 양탁식 서울시장이 영동지구8백37만평대지에 건설할 인구 60만명 수용의 새시가지 계획전모를 발표했다. 상공부종합청사와 산하12개 국영기업체를 삼성동에, 총무처의 공무원 타

    중앙일보

    1970.11.23 00:00

  • (10) 영등포 서초동·양재동

    남 서울 개발붐을 타고 토지 브로커와 사기꾼이 들끓던 곳- 토지매매업자들이 땅값이 싼 이곳에 기대를 걸었다가 개발이 늦어지고 매매가 없어지자 요즘은 부동산투자가 백일몽이 된 채 너

    중앙일보

    1970.11.02 00:00

  • 도심서 발파작업

    26일 상오 9시30분쯤 서울 중구회지동2가10의32 한국무역회관 24층 신축공사장에서 인부들이 지하굴토작업을 위해「다이너마이트」를 폭파, 이 진동으로 인근 국제목욕탕(주인 서창록

    중앙일보

    1970.04.27 00:00

  • 전천후난리

    목타게 기다리던 비가 하룻밤 쏟아지자 서울은 물난리를 겪었다. 중앙관상대는 3일하오 『소나기가 내리겠다』는 가벼운 예보만했을뿐 이렇다할 경고를 못내렸는가하면 곳곳에서 날림공사축대가

    중앙일보

    1968.07.04 00:00

  • 무허건물 철거에 난맥

    요즘 서울시는 신발생 무허가 건물을 철거한다고 10여년 전에 들어선 집을 신발생으로 보고 마구 철거하는가 하면 이웃에 들어서는 무허가건물을 신고해도 벽돌 몇 장 만 떼어놓고 『완전

    중앙일보

    1967.08.18 00:00

  • 하수도 파열로 시궁창 길 막혀

    상가「아파트」를 건설하고있는 시공업자가 「파일」을 잘못 박아 1천5백 밀리 간선 하수도가 파열, 물이 빠지지 않아 인근 주택가의 시궁창이 막혀 비가 오면 시궁창 물이 방안까지 스며

    중앙일보

    1967.07.20 00:00

  • 주말 메운 「한 표」의 인해|결전 4일 앞둔 양당 유세

    대통령 선거일을 4일 앞둔 29일 하오 2시 공화당과 신민당은 서울과 전북 전주에서 각각 종반전에 들어선 대도시 유세를 폈다. 장충당 공원은 이른바 아침부터 인파가 마지막 판가름을

    중앙일보

    1967.04.29 00:00

  • 돌격 건설 사유재산 침해 빈번

    서울시의 「돌격건설」 때문에 시민의 사유재산이 부당하게 침해당하는 경우가 많아 요즘 이를 시정해 달라는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각종 건설공사로 철거하는 토지 및 건물보상금 지급에

    중앙일보

    1967.03.14 00:00

  • 탄가루 날아 피해

    12일 하오 서울 시내 서대문구 노고산동 109번지 김재조(63) 할머니 등 가정주부 약 50명이 서울시청 안에 마련된 시민의 방으로 몰려와 마을 한가운데 있는 삼표 연탄 공장에서

    중앙일보

    1966.05.13 00:00

  • 짙은 안개… 곳곳서 윤화

    1일 밤 10시께부터 2일 상오9시쯤 사이에 서울시 일원에는 짙은 안개 (안개2위)가 끼었는데 저지대에서는 5「미터」 앞을 분간할 수 없어 각종 차량은 거북걸음으로 다녔다. 중앙관

    중앙일보

    1966.02.02 00:00